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어떤 블로그에서 글을 보다가,
이 책이 나처럼 오랜 신앙생활로 인해서 믿음이 익숙하고 침체되어있는 사람에게
정말 좋은 책이라는 글을 보고 읽게 되었다.
읽는 데 정말 긴 시간이 걸렸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회개하게 되고,
내가 얼마나 입이 살아있는 사람인지, 겉만 번지르르한 사람인지 깨닫게 되었다.
지금의 내가 성령충만을 바라는 것이 나의 이기적인 마음임을 알았다.
나는 과연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면서도 정말로 성령충만한 삶을 바라고 있는가??
혹시 성령충만한 삶을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는지…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따라오라 하시면 나는 따라갈 수 있는지..
몇 번씩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더 회개해야겠다. 더 사랑해야겠다.
익숙함이 아니라, 남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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