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지옥

이 책에는 라디오PD라기보다는
음악을 아주 정말 많이 사랑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라디오천국과 심야식당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그의 독특함을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딱히 정해진 주제도 없고 담겨진 사상도 없다.
그냥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라디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나처럼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내용도 정말 두서없어서 어떻게 정리 요약도 못하겠지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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